경기도, 드론 활용 개발제한구역 단속 158건 적발

입력 2024.01.15 (10:17) 수정 2024.01.15 (1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시흥시, 남양주시, 양주시 등 15개 개발제한구역을 드론을 활용해 단속한 결과 불법의심 행위 158건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의심 행위는 건축 관련 행위가 123건으로 가장 많았고, 형질 변경 34건, 벌목 1건입니다.

이 가운데 56건은 현장조사 결과 불법행위로 확인돼 16건은 원상복구했고, 40건은 행정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는 또 45건에 대해서는 시군에 현장 조사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도 시군 수요조사를 한 후 드론 활용 단속을 연간 3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드론 활용 개발제한구역 단속 158건 적발
    • 입력 2024-01-15 10:17:57
    • 수정2024-01-15 10:21:21
    사회
경기도는 지난해 시흥시, 남양주시, 양주시 등 15개 개발제한구역을 드론을 활용해 단속한 결과 불법의심 행위 158건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불법 의심 행위는 건축 관련 행위가 123건으로 가장 많았고, 형질 변경 34건, 벌목 1건입니다.

이 가운데 56건은 현장조사 결과 불법행위로 확인돼 16건은 원상복구했고, 40건은 행정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는 또 45건에 대해서는 시군에 현장 조사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도 시군 수요조사를 한 후 드론 활용 단속을 연간 3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