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달빛철도 특별법 조속히 제정해야”

입력 2024.01.15 (19:35) 수정 2024.01.1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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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제계에서도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천7백만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 장벽을 타파하고, 남부 경제권이 상생발전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장 수요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문턱도 못넘은 현재 상황은 수도권 중심주의를 보여 준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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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상의 “달빛철도 특별법 조속히 제정해야”
    • 입력 2024-01-15 19:35:45
    • 수정2024-01-15 19:48:41
    뉴스7(대구)
대구 경제계에서도 달빛철도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대구 상공회의소는 "천7백만 영.호남 주민의 30년 숙원인 달빛철도 건설은 동서 장벽을 타파하고, 남부 경제권이 상생발전하는 중추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장 수요와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문턱도 못넘은 현재 상황은 수도권 중심주의를 보여 준다며 이번 임시국회에서 특별법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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