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내세워 150억 원대 투자사기 40대 체포
입력 2024.01.15 (21:54)
수정 2024.01.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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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경찰서는 구청장을 지낸 아버지를 내세워 15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해당 여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제기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추가 혐의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제기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추가 혐의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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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내세워 150억 원대 투자사기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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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5 21:54:31
- 수정2024-01-15 21:57:40
부산 남부경찰서는 구청장을 지낸 아버지를 내세워 150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해당 여성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제기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추가 혐의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2016년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공병 세척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며 지인 20명을 상대로 투자금 1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제기된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며, 추가 혐의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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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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