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골프장 12곳 모두 농약 검출
입력 2024.01.15 (21:55)
수정 2024.01.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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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부산지역 12개 골프장에서 토양과 수질 시료를 채취해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시료 200여 건 가운데 185건 전체의 89%에서 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장별 농약 검출 건수를 보면 해운대컨트리클럽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이 20건 등이었습니다.
검출된 농약 대부분은 저독성이었지만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살균제도 일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골프장별 농약 검출 건수를 보면 해운대컨트리클럽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이 20건 등이었습니다.
검출된 농약 대부분은 저독성이었지만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살균제도 일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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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골프장 12곳 모두 농약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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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5 21:55:44
- 수정2024-01-15 21:59:17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부산지역 12개 골프장에서 토양과 수질 시료를 채취해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시료 200여 건 가운데 185건 전체의 89%에서 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장별 농약 검출 건수를 보면 해운대컨트리클럽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이 20건 등이었습니다.
검출된 농약 대부분은 저독성이었지만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살균제도 일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골프장별 농약 검출 건수를 보면 해운대컨트리클럽이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시아드 컨트리클럽이 20건 등이었습니다.
검출된 농약 대부분은 저독성이었지만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 살균제도 일부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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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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