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석포제련소 실질 사주 수사해야”
입력 2024.01.15 (22:00)
수정 2024.01.15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유해가스 중독으로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근로자 4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건과 관련해 제련소 주변 주민들이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수사해달라며 대구 고용노동청과 경북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영풍 석포 제련소 봉화군 대책위원회 등은 장 고문이 영풍그룹 회장직에 있던 시기부터 그룹 내 실질적 경영 책임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해 엄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영풍 석포 제련소 봉화군 대책위원회 등은 장 고문이 영풍그룹 회장직에 있던 시기부터 그룹 내 실질적 경영 책임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해 엄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봉화 석포제련소 실질 사주 수사해야”
-
- 입력 2024-01-15 22:00:15
- 수정2024-01-15 22:05:16
지난달 유해가스 중독으로 봉화 영풍 석포제련소 근로자 4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건과 관련해 제련소 주변 주민들이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을 수사해달라며 대구 고용노동청과 경북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영풍 석포 제련소 봉화군 대책위원회 등은 장 고문이 영풍그룹 회장직에 있던 시기부터 그룹 내 실질적 경영 책임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해 엄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영풍 석포 제련소 봉화군 대책위원회 등은 장 고문이 영풍그룹 회장직에 있던 시기부터 그룹 내 실질적 경영 책임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중대 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수사해 엄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
-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신주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