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표고버섯 농가 53% ‘저온 피해’
입력 2024.01.16 (10:37)
수정 2024.01.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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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재배 농가의 절반이 냉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흥군이 2백 23개 버섯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농가의 53%에 해당하는 120개 농가가 저온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올 겨울 따뜻한 날씨에 피어오른 버섯이 강추위에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지원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이 2백 23개 버섯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농가의 53%에 해당하는 120개 농가가 저온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올 겨울 따뜻한 날씨에 피어오른 버섯이 강추위에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지원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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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표고버섯 농가 53% ‘저온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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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10:37:35
- 수정2024-01-16 11:09:51
장흥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재배 농가의 절반이 냉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흥군이 2백 23개 버섯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농가의 53%에 해당하는 120개 농가가 저온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올 겨울 따뜻한 날씨에 피어오른 버섯이 강추위에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지원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장흥군이 2백 23개 버섯 농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농가의 53%에 해당하는 120개 농가가 저온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올 겨울 따뜻한 날씨에 피어오른 버섯이 강추위에 얼어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융자지원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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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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