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트럼프, 아이오와 개표 초반 과반득표 1위…승리 예상”
입력 2024.01.16 (11:04)
수정 2024.01.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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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15일 열린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 방송이 예측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개표 초반부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과반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선거 조사기관 에디슨 리서치를 인용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디슨 리서치에 따르면 각 후보별 득표율 추정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59.7%, 헤일리 전 대사가 16.4%, 디샌티스 전 주지사가 15.8%였습니다.
미국 공화당은 이날 아이오와 코커스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 헤일리 전 대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CNN에 따르면 개표 초반부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과반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선거 조사기관 에디슨 리서치를 인용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디슨 리서치에 따르면 각 후보별 득표율 추정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59.7%, 헤일리 전 대사가 16.4%, 디샌티스 전 주지사가 15.8%였습니다.
미국 공화당은 이날 아이오와 코커스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 헤일리 전 대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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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N “트럼프, 아이오와 개표 초반 과반득표 1위…승리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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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11:04:35
- 수정2024-01-16 11:04:48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15일 열린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 방송이 예측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개표 초반부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과반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선거 조사기관 에디슨 리서치를 인용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디슨 리서치에 따르면 각 후보별 득표율 추정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59.7%, 헤일리 전 대사가 16.4%, 디샌티스 전 주지사가 15.8%였습니다.
미국 공화당은 이날 아이오와 코커스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 헤일리 전 대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CNN에 따르면 개표 초반부 트럼프 대통령은 나머지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과반의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국 선거 조사기관 에디슨 리서치를 인용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디슨 리서치에 따르면 각 후보별 득표율 추정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59.7%, 헤일리 전 대사가 16.4%, 디샌티스 전 주지사가 15.8%였습니다.
미국 공화당은 이날 아이오와 코커스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6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 헤일리 전 대사,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등이 후보로 나섰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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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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