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가해 기업은 책임 다해야”
입력 2024.01.16 (19:22)
수정 2024.01.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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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가 대법원에 상고하자, 가습기 피해자들이 가해 기업들은 책임을 다하라며 규탄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족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심에서 금고형이 나온 게 엊그젠데 대기업이 상고했다고 해 피해자들이 울분에 차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사건에 대한 국가의 책임도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족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심에서 금고형이 나온 게 엊그젠데 대기업이 상고했다고 해 피해자들이 울분에 차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사건에 대한 국가의 책임도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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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가해 기업은 책임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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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19:22:22
- 수정2024-01-16 19:35:06
유해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가 대법원에 상고하자, 가습기 피해자들이 가해 기업들은 책임을 다하라며 규탄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족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심에서 금고형이 나온 게 엊그젠데 대기업이 상고했다고 해 피해자들이 울분에 차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사건에 대한 국가의 책임도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유족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2심에서 금고형이 나온 게 엊그젠데 대기업이 상고했다고 해 피해자들이 울분에 차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사건에 대한 국가의 책임도 규명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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