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하 기관 상급자가 부하 여직원 성희롱
입력 2024.01.16 (22:08)
수정 2024.01.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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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하 기관에서 상급자가 부하 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이 부산시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7월 시 산하 기관 임원급 직원이 저녁 회식 후 부하 여직원을 동의없이 껴안은 사실을 인정하고 심의 결과서를 피해자와 해당 기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7월 시 산하 기관 임원급 직원이 저녁 회식 후 부하 여직원을 동의없이 껴안은 사실을 인정하고 심의 결과서를 피해자와 해당 기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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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산하 기관 상급자가 부하 여직원 성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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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6 22:08:04
- 수정2024-01-16 22:13:18
![](/data/news/2024/01/16/20240116_J6wB3h.jpg)
부산시 산하 기관에서 상급자가 부하 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이 부산시 자체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7월 시 산하 기관 임원급 직원이 저녁 회식 후 부하 여직원을 동의없이 껴안은 사실을 인정하고 심의 결과서를 피해자와 해당 기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성희롱·성폭력 고충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7월 시 산하 기관 임원급 직원이 저녁 회식 후 부하 여직원을 동의없이 껴안은 사실을 인정하고 심의 결과서를 피해자와 해당 기관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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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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