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초 입학대상자 180명 ‘소재 미확인’

입력 2024.01.17 (17:09) 수정 2024.01.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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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립 초등학교의 입학 대상자 가운데 180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교육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에 진행된 관내 공립 초등학교 565곳의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취학통지자 53,720명 중 7,706명이 불참했습니다.

불참자 대부분은 취학 유예나 홈 스쿨링 등의 불참 사유를 밝혔지만, 180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외에 출국해 연락이 안 된 경우가 많다며, 입학 전까지 소재를 파악하고 확인이 어려우면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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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립초 입학대상자 180명 ‘소재 미확인’
    • 입력 2024-01-17 17:09:19
    • 수정2024-01-17 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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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립 초등학교의 입학 대상자 가운데 180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교육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과 5일에 진행된 관내 공립 초등학교 565곳의 신입생 예비 소집 결과, 취학통지자 53,720명 중 7,706명이 불참했습니다.

불참자 대부분은 취학 유예나 홈 스쿨링 등의 불참 사유를 밝혔지만, 180명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외에 출국해 연락이 안 된 경우가 많다며, 입학 전까지 소재를 파악하고 확인이 어려우면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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