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눈…미끄럼 사고 유의

입력 2024.01.17 (19:34) 수정 2024.01.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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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수도권과 강원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강원 5mm로 약하게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강한 눈이 예상됩니다.

우선 모레까지 강원 산지 많은 곳에는 최대 15cm 이상 내리겠습니다.

눈, 비가 내리며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퇴근길에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추위는 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전 3도로 영상권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0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8도가량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강원 영동은 장기간 강한 눈이 이어집니다.

사전에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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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까지 전국 비·눈…미끄럼 사고 유의
    • 입력 2024-01-17 19:34:44
    • 수정2024-01-17 19: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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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수도권과 강원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수도권과 강원 5mm로 약하게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30mm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 지역은 강한 눈이 예상됩니다.

우선 모레까지 강원 산지 많은 곳에는 최대 15cm 이상 내리겠습니다.

눈, 비가 내리며 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퇴근길에 조심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추위는 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대전 3도로 영상권에 드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0도, 대구 10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8도가량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 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강원 영동은 장기간 강한 눈이 이어집니다.

사전에 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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