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 울산과 작별…‘청용의 해’ 새 출발

입력 2024.01.17 (22:03) 수정 2024.01.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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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로축구 소식인데요.

전 국가대표이자 블루 드래곤으로 불렸던 이청용 선수가 청룡의 해인 올해 네 시즌간몸담았던 울산과 작별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울산 구단과 이청용은 2023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동행을 이어가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2020년 11년 간의 유럽 생활을 마감하고 울산 유니폼을 입었는데요.

17년 만의 K리그 우승이라는 숙원을 달성하고 그해 K리그 MVP까지 차지했고 리그 2회 연속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아직 소속팀을 정하지 못한 이청용은 울산을 떠나 선수로써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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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7 22:03:45
    • 수정2024-01-17 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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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프로축구 소식인데요.

전 국가대표이자 블루 드래곤으로 불렸던 이청용 선수가 청룡의 해인 올해 네 시즌간몸담았던 울산과 작별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울산 구단과 이청용은 2023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동행을 이어가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2020년 11년 간의 유럽 생활을 마감하고 울산 유니폼을 입었는데요.

17년 만의 K리그 우승이라는 숙원을 달성하고 그해 K리그 MVP까지 차지했고 리그 2회 연속 우승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아직 소속팀을 정하지 못한 이청용은 울산을 떠나 선수로써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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