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상습 성추행 의혹 양산시의원, 탈당계 제출
입력 2024.01.18 (07:56)
수정 2024.01.1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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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진 양산시의회 김모 의원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탈당계 처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1년 넘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하고 밤 늦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만간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모 의원은 성추행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탈당계 처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1년 넘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하고 밤 늦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만간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모 의원은 성추행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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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상습 성추행 의혹 양산시의원, 탈당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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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8 07:56:49
- 수정2024-01-18 08:12:15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진 양산시의회 김모 의원이 국민의힘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탈당계 처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1년 넘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하고 밤 늦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만간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모 의원은 성추행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탈당계 처리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의원이 1년 넘게 강제로 신체접촉을 하고 밤 늦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만간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모 의원은 성추행을 인정하지 않으며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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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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