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작업에 51억원 지원
입력 2024.01.18 (16:18)
수정 2024.01.1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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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관련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51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오늘(18일)까지 서면으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사업 등 남북협력기금 지원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개성공단지원재단은 지난해 말 해산이 결정됐으며, 지원금은 향후 청산법인으로 전환될 재단의 운영 경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개성공단지원재단 운영경비 대출금 상환 기간 연장에도 7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45억 9천여만 원),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26억 2천여만 원), 개성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사업(10억 9천여만 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위탁운영(39억 9천여만 원), 판문점 견학 통합관리 운영(21억 5천여만 원)을 위한 지원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오늘(18일)까지 서면으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사업 등 남북협력기금 지원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개성공단지원재단은 지난해 말 해산이 결정됐으며, 지원금은 향후 청산법인으로 전환될 재단의 운영 경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개성공단지원재단 운영경비 대출금 상환 기간 연장에도 7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45억 9천여만 원),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26억 2천여만 원), 개성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사업(10억 9천여만 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위탁운영(39억 9천여만 원), 판문점 견학 통합관리 운영(21억 5천여만 원)을 위한 지원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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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작업에 5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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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8 16:18:27
- 수정2024-01-18 16:21:36
정부가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관련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51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오늘(18일)까지 서면으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사업 등 남북협력기금 지원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개성공단지원재단은 지난해 말 해산이 결정됐으며, 지원금은 향후 청산법인으로 전환될 재단의 운영 경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개성공단지원재단 운영경비 대출금 상환 기간 연장에도 7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45억 9천여만 원),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26억 2천여만 원), 개성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사업(10억 9천여만 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위탁운영(39억 9천여만 원), 판문점 견학 통합관리 운영(21억 5천여만 원)을 위한 지원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오늘(18일)까지 서면으로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개성공단지원재단 해산 사업 등 남북협력기금 지원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개성공단지원재단은 지난해 말 해산이 결정됐으며, 지원금은 향후 청산법인으로 전환될 재단의 운영 경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정부는 아울러 개성공단지원재단 운영경비 대출금 상환 기간 연장에도 72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45억 9천여만 원),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26억 2천여만 원), 개성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사업(10억 9천여만 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위탁운영(39억 9천여만 원), 판문점 견학 통합관리 운영(21억 5천여만 원)을 위한 지원안도 함께 의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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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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