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10년 만에 제주 자연의 품에 안긴 반달가슴곰 영상 어떻게 보셨습니까?

그간 곰은 사람의 건강을 위한, 또는 유희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돼 왔습니다.

동물 복지에 대한 대중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사람과 동물을 별개로 구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뉴스에서 전해드린 반달가슴곰과 남방큰돌고래는 멸종위기 동물입니다.

동물이 멸종 위기로 내몰리는 이유 대부분은 사람의 욕심에서 비롯되고 있는데요.

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이죠,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