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강원 영동지방, 주말까지 많은 눈
입력 2024.01.19 (06:15)
수정 2024.01.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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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원 영동지방에는 이번 주말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고성과 속초, 양양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시각 강원도 홍천 구룡령의 모습입니다.
도로에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눈은 비교적 약하게 오는 곳이 많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동풍이 강해져 눈발이 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입니다.
강원 중북부 동해안엔 3~8cm, 남부 동해안은 1~5cm가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과 산지는 오늘 밤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까지 산지에 최대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고성과 속초, 양양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시각 강원도 홍천 구룡령의 모습입니다.
도로에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눈은 비교적 약하게 오는 곳이 많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동풍이 강해져 눈발이 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입니다.
강원 중북부 동해안엔 3~8cm, 남부 동해안은 1~5cm가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과 산지는 오늘 밤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까지 산지에 최대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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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강원 영동지방, 주말까지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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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9 06:15:19
- 수정2024-01-19 06:22:40
네, 강원 영동지방에는 이번 주말까지 눈이 계속되겠습니다.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고성과 속초, 양양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시각 강원도 홍천 구룡령의 모습입니다.
도로에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눈은 비교적 약하게 오는 곳이 많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동풍이 강해져 눈발이 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입니다.
강원 중북부 동해안엔 3~8cm, 남부 동해안은 1~5cm가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과 산지는 오늘 밤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까지 산지에 최대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많은 눈이 예보되면서 현재 강원 중북부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고성과 속초, 양양에는 대설 예비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시각 강원도 홍천 구룡령의 모습입니다.
도로에 눈이 하얗게 쌓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안전 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오늘 내리는 눈은 비교적 약하게 오는 곳이 많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동풍이 강해져 눈발이 더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산지에 최대 30cm 이상입니다.
강원 중북부 동해안엔 3~8cm, 남부 동해안은 1~5cm가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과 산지는 오늘 밤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까지 산지에 최대 1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1~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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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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