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북미 덮친 북극 한파에…라면 면발도 ‘꽁꽁’

입력 2024.01.19 (06:49) 수정 2024.01.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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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미 대륙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덮쳤는데요.

이런 추위 속에 진풍경을 기록한 소셜미디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중 부양 마술을 부린 듯 둘둘 풀린 두루마리 휴지가 허공에 매달려있고요.

깨진 달걀도 노른자와 흰자가 흘러나온 채로 프라이팬 위에 둥둥 멈춰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사진작가가 최근 북미대륙을 덮친 북극 한파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찍은 영상들인데요.

젓가락으로 뜬 라면 면발도 추운 바깥 공기에 노출된 지 몇 분 만에 꽁꽁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들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요. 촬영 과정에 대한 문의도 빗발쳤다는데요.

이에 사진 작가는 자신의 촬영 노하우 영상도 공개하면서 무엇보다 매일 영하 40도를 오가는 기온이 필수 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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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19 06:49:03
    • 수정2024-01-26 15: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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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미 대륙에서 기록적인 한파가 덮쳤는데요.

이런 추위 속에 진풍경을 기록한 소셜미디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중 부양 마술을 부린 듯 둘둘 풀린 두루마리 휴지가 허공에 매달려있고요.

깨진 달걀도 노른자와 흰자가 흘러나온 채로 프라이팬 위에 둥둥 멈춰있습니다.

캐나다의 한 사진작가가 최근 북미대륙을 덮친 북극 한파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찍은 영상들인데요.

젓가락으로 뜬 라면 면발도 추운 바깥 공기에 노출된 지 몇 분 만에 꽁꽁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해당 영상들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요. 촬영 과정에 대한 문의도 빗발쳤다는데요.

이에 사진 작가는 자신의 촬영 노하우 영상도 공개하면서 무엇보다 매일 영하 40도를 오가는 기온이 필수 조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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