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일시이동중지’

입력 2024.01.19 (09:37) 수정 2024.01.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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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는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투입돼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사육 돼지 2천6백 마리는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김포와 파주, 연천 등 인근 8개 시·군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6일 경북 영덕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480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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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일시이동중지’
    • 입력 2024-01-19 09:37:22
    • 수정2024-01-19 09: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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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의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는 초동 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이 투입돼 역학조사를 진행했으며, 사육 돼지 2천6백 마리는 매몰 처분할 예정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도 김포와 파주, 연천 등 인근 8개 시·군에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6일 경북 영덕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480마리가 매몰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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