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소방서가 오늘(19일)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남에서 21번째로 개청한 곡성소방서는 사업비 77억여 원을 들여, 5천241㎡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곡성소방서는 3과, 2안전센터, 1구조대, 2지역대로 편성됐으며, 소방인력 121명과 소방차량 23대가 운용돼 곡성의 안전을 책임지게 됩니다.
그동안 곡성군에는 전담 소방서가 없어 담양소방서 소속 곡성 119안전센터에서 재난대응과 소방행정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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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21번째 소방서, 곡성소방서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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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19 14:54:27
전남 곡성소방서가 오늘(19일) 개청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남에서 21번째로 개청한 곡성소방서는 사업비 77억여 원을 들여, 5천241㎡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곡성소방서는 3과, 2안전센터, 1구조대, 2지역대로 편성됐으며, 소방인력 121명과 소방차량 23대가 운용돼 곡성의 안전을 책임지게 됩니다.
그동안 곡성군에는 전담 소방서가 없어 담양소방서 소속 곡성 119안전센터에서 재난대응과 소방행정을 맡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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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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