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직장 내 성희롱’ 재발 방지책 마련
입력 2024.01.19 (22:02)
수정 2024.01.19 (22: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진상조사를 벌인 외부 전문기관이 "신고인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인 점 등을 토대로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관을 개정해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가 없도록 임원의 책무와 자격 조건, 피해자 보호 조치 등 규정을 강화하고, 성 문제 사건 처리를 위한 전담 기구도 구성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진상조사를 벌인 외부 전문기관이 "신고인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인 점 등을 토대로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관을 개정해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가 없도록 임원의 책무와 자격 조건, 피해자 보호 조치 등 규정을 강화하고, 성 문제 사건 처리를 위한 전담 기구도 구성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BIFF ‘직장 내 성희롱’ 재발 방지책 마련
-
- 입력 2024-01-19 22:02:35
- 수정2024-01-19 22:08:45
지난해 허문영 전 집행위원장의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자체 진상조사를 한 부산국제영화제가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진상조사를 벌인 외부 전문기관이 "신고인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인 점 등을 토대로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관을 개정해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가 없도록 임원의 책무와 자격 조건, 피해자 보호 조치 등 규정을 강화하고, 성 문제 사건 처리를 위한 전담 기구도 구성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진상조사를 벌인 외부 전문기관이 "신고인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인 점 등을 토대로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정관을 개정해 성희롱 예방 사각지대가 없도록 임원의 책무와 자격 조건, 피해자 보호 조치 등 규정을 강화하고, 성 문제 사건 처리를 위한 전담 기구도 구성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