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1.22 (06:58) 수정 2024.01.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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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주의보…충청 등 대설특보

월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춥겠습니다. 충청 등 일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실, 사퇴 요구…한동훈 “할 일 하겠다”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비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든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14시간 만에 완진…주택 화재, 노부부 숨져

어제 인천 산업단지에 난 불은 14시간만에 모두 꺼졌지만 소방대원 2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화천에서는 2층 주택에서 불이나 노부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미, 정전 등 피해 속출…사망 90명 육박

2주째 이어지는 한파로 미국 전역에서 정전과 수도관 파열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추위로 인한 사망자는 한주 동안 90명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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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주의보…충청 등 대설특보

월요일인 오늘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이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물며 매우 춥겠습니다. 충청 등 일부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통령실, 사퇴 요구…한동훈 “할 일 하겠다”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비대위원장직 사퇴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문제 대응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든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 비대위원장은 "국민만 보고 가겠다"며 사퇴를 거부했습니다.

14시간 만에 완진…주택 화재, 노부부 숨져

어제 인천 산업단지에 난 불은 14시간만에 모두 꺼졌지만 소방대원 2명이 다쳤습니다. 강원도 화천에서는 2층 주택에서 불이나 노부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미, 정전 등 피해 속출…사망 90명 육박

2주째 이어지는 한파로 미국 전역에서 정전과 수도관 파열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추위로 인한 사망자는 한주 동안 90명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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