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음식점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1.22 (07:00) 수정 2024.01.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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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5시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2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늘 오전 8시 15분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앞서 과천시는 화재 연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으로 인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또 선바위에서 과천, 남태령 방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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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과천 음식점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4-01-22 07:00:15
    • 수정2024-01-22 08:35:13
    사회
오늘(22일) 새벽 5시쯤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2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오늘 오전 8시 15분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앞서 과천시는 화재 연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으로 인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또 선바위에서 과천, 남태령 방면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차량 운행 시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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