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농협중앙회장 선거 24시간 신고받아”

오는 25일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사실유포'와 특정 후보자에 대한 편향적 기사에 대해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중앙선관위는 24시간 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경남 출신 3명의 조합장을 포함한 8명의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보도와 신뢰성이 없는 여론조사 배포, 후보자 비방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특히, 후보자들이 선거인을 상대로 금품을 뿌리는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과 정보를 공유해 단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