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닛케이지수 또 1.6% 상승…34년 만에 최고치 기록
입력 2024.01.22 (11:02)
수정 2024.01.22 (16: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지수가 '거품(버블) 경제' 붕괴 이후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62% 오른 36,5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1990년 2월 이후 약 33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닛케이지수는 거품 경제 후 최고치를 2거래일 연속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올해 들어서는 9.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지난 주말 미국 주가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종목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오늘(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62% 오른 36,5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1990년 2월 이후 약 33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닛케이지수는 거품 경제 후 최고치를 2거래일 연속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올해 들어서는 9.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지난 주말 미국 주가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종목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닛케이지수 또 1.6% 상승…34년 만에 최고치 기록
-
- 입력 2024-01-22 11:02:02
- 수정2024-01-22 16:02:46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 지수가 '거품(버블) 경제' 붕괴 이후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62% 오른 36,5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1990년 2월 이후 약 33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닛케이지수는 거품 경제 후 최고치를 2거래일 연속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올해 들어서는 9.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지난 주말 미국 주가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종목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오늘(2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1.62% 오른 36,5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는 1990년 2월 이후 약 33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닛케이지수는 거품 경제 후 최고치를 2거래일 연속 경신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올해 들어서는 9.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NHK 등 일본 언론은 지난 주말 미국 주가 상승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종목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
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홍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