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촉 방심위원 후임에 문재완·이정옥 위촉…‘여6 대 야1’

입력 2024.01.22 (11:48) 수정 2024.01.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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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촉이 재가된 야권 추천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자리에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와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이 대통령 추천으로 오늘(22일) 위촉됐습니다.

문 신임 방심위원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 기자, 한국외대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신임 방심위원은 연세대 불문과 출신으로 KBS에 입사해 파리 특파원과 글로벌전략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광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두 위원이 위촉되면서 방심위는 여야 6대 1 구도가 됐습니다. 방심위는 총 9명이 정원이며, 비어 있는 두 자리는 국회에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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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2 11:48:22
    • 수정2024-01-22 11:52:54
    IT·과학
최근 해촉이 재가된 야권 추천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자리에 문재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와 이정옥 전 KBS 글로벌전략센터장이 대통령 추천으로 오늘(22일) 위촉됐습니다.

문 신임 방심위원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매일경제신문 기자, 한국외대 법과대학 법학과 교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 신임 방심위원은 연세대 불문과 출신으로 KBS에 입사해 파리 특파원과 글로벌전략센터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광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두 위원이 위촉되면서 방심위는 여야 6대 1 구도가 됐습니다. 방심위는 총 9명이 정원이며, 비어 있는 두 자리는 국회에서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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