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추위 계속…충청·호남·제주 많은 눈

입력 2024.01.22 (14:08) 수정 2024.01.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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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엔 한파 특보가 내려졌고, 해안 지역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7.1도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6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3도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충남과 호남 제주도엔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부엔 5에서 최대 20, 충남 서해안에 3에서 10 제주 산지엔 20에서 최대 6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4도 등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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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2 14:08:08
    • 수정2024-01-22 14: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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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와 남부 내륙 지역엔 한파 특보가 내려졌고, 해안 지역엔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지금도 서울은 영하 7.1도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12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영하 6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3도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눈이 오고 있습니다.

오후에 충남과 호남 제주도엔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선 눈이 날리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부엔 5에서 최대 20, 충남 서해안에 3에서 10 제주 산지엔 20에서 최대 6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4~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4도 등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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