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 강타한 북극 한파에 유럽도 ‘덜덜’
입력 2024.01.22 (15:17)
수정 2024.01.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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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로 유럽에서도 무더기 정전과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인명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겨울 폭풍 '이샤'가 몰고 온 강풍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주택과 농장 등 17만여 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선 7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더블린과 암스테르담의 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겨울 폭풍 '이샤'가 몰고 온 강풍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주택과 농장 등 17만여 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선 7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더블린과 암스테르담의 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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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반구 강타한 북극 한파에 유럽도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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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2 15:17:10
- 수정2024-01-26 15:24:04
북극 한파로 유럽에서도 무더기 정전과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인명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겨울 폭풍 '이샤'가 몰고 온 강풍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주택과 농장 등 17만여 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선 7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더블린과 암스테르담의 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북부, 스코틀랜드 지역에서는 겨울 폭풍 '이샤'가 몰고 온 강풍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아일랜드에서는 주택과 농장 등 17만여 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선 7천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더블린과 암스테르담의 공항에서는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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