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소환
입력 2024.01.22 (17:11)
수정 2024.01.22 (1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전 실장을 오늘 오전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전 실장을 오늘 오전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통계조작 의혹’ 김수현 전 정책실장 소환
-
- 입력 2024-01-22 17:11:19
- 수정2024-01-22 17:15:14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전 실장을 오늘 오전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통계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김 전 실장을 오늘 오전 소환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청와대가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한국부동산원으로 하여금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했다며 김 전 실장 등 22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