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 더 추워 ‘서울 -14도’…서해안 대설

입력 2024.01.22 (17:42) 수정 2024.01.22 (17: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며 전국에 얼어붙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등 곳곳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강풍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가 추워집니다.

서울이 영하 14도, 철원 영하 18도, 대구 영하 9도가 되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7도, 전주 영하 5도로 추위가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많은 눈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호남 서부에 최대 2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충남 서해안에도 3에서 1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며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도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한파는 금요일 아침까지 계속됩니다.

따뜻한 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 더 추워 ‘서울 -14도’…서해안 대설
    • 입력 2024-01-22 17:42:21
    • 수정2024-01-22 17:52:05
    뉴스 5
매서운 바람이 불며 전국에 얼어붙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등 곳곳에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강풍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가 추워집니다.

서울이 영하 14도, 철원 영하 18도, 대구 영하 9도가 되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7도, 전주 영하 5도로 추위가 여전하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에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많은 눈이 예상돼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호남 서부에 최대 20cm의 폭설이 예상됩니다.

충남 서해안에도 3에서 1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며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도 최고 5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너울이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한파는 금요일 아침까지 계속됩니다.

따뜻한 옷 챙기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신화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