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체감온도 -21도 외

입력 2024.01.22 (22:54) 수정 2024.01.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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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체감온도 -21도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하루였습니다.

수도권에 올해 첫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가 내려졌고, 제주도는 대설주의보로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그런데 내일이 더 춥습니다.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떨어집니다.

낮에도 바람이 거세게 불고 호남과 제주엔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살얼음판

당정 관계가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면서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채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의 무조건 사퇴를 요구한 건 아니었다고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2파전

대세 굳히기냐, 대역전의 시작이냐.

미 공화당의 대선 경선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앞서, 후보였던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경선을 포기하고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이번 주 뉴햄프셔 경선에서 맞붙게 되는데요.

다시 한 번 트럼프가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할까요?

전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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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1-22 22:59:49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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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하루였습니다.

수도권에 올해 첫 수도 계량기 동파 경계가 내려졌고, 제주도는 대설주의보로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그런데 내일이 더 춥습니다.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21도까지 떨어집니다.

낮에도 바람이 거세게 불고 호남과 제주엔 폭설이 예보됐습니다.

살얼음판

당정 관계가 아슬아슬한 살얼음판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를 거절했다면서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채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의 무조건 사퇴를 요구한 건 아니었다고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2파전

대세 굳히기냐, 대역전의 시작이냐.

미 공화당의 대선 경선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앞서, 후보였던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경선을 포기하고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이번 주 뉴햄프셔 경선에서 맞붙게 되는데요.

다시 한 번 트럼프가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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