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탐라국 입춘굿’ 25일 개막
입력 2024.01.23 (10:26)
수정 2024.01.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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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탐라국이던 시절에 왕과 백성이 함께했던 봄맞이 행사를 재현한 '탐라국 입춘굿' 축제가 펼쳐집니다.
제주민예총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이라는 주제로 2024 탐라국 입춘굿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춘 맞이 기간인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소원지 쓰기와 입춘등 달기 등이 진행되며, 액운을 없애고 한해 무사 안녕을 비는 '춘경문굿' 등 본격적인 입춘굿 행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진행됩니다.
제주민예총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이라는 주제로 2024 탐라국 입춘굿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춘 맞이 기간인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소원지 쓰기와 입춘등 달기 등이 진행되며, 액운을 없애고 한해 무사 안녕을 비는 '춘경문굿' 등 본격적인 입춘굿 행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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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탐라국 입춘굿’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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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3 10:26:53
- 수정2024-01-23 10:31:49
제주가 탐라국이던 시절에 왕과 백성이 함께했던 봄맞이 행사를 재현한 '탐라국 입춘굿' 축제가 펼쳐집니다.
제주민예총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이라는 주제로 2024 탐라국 입춘굿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춘 맞이 기간인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소원지 쓰기와 입춘등 달기 등이 진행되며, 액운을 없애고 한해 무사 안녕을 비는 '춘경문굿' 등 본격적인 입춘굿 행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진행됩니다.
제주민예총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움트는 새봄 꽃피는 새날'이라는 주제로 2024 탐라국 입춘굿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춘 맞이 기간인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소원지 쓰기와 입춘등 달기 등이 진행되며, 액운을 없애고 한해 무사 안녕을 비는 '춘경문굿' 등 본격적인 입춘굿 행사는 다음 달 2일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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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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