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1.23 (12:00) 수정 2024.01.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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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폭설…모레까지 추위 이어질 듯

어제부터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전국 대부분 지역엔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라산엔 30센티 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고 제주공항은 29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오후부터 기온이 차차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당정 갈등 봉합될 것”…“당무 개입 고발 검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당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당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며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직원 충족 못 할 기준 적용”…‘승진 성차별’

승진 심사 시 여성 직원들이 충족할 수 없는 기준을 적용하면 '성별에 따른 간접 차별'에 해당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2022년 5월 고용상 성차별 시정제도가 도입된 이래 두 번째 시정명령입니다.

유명 상표 귀걸이인 줄 알았는데…카드뮴 범벅 ‘가짜’

관세청이 지난해 말 국내로 유입된 유명 상표의 모방품들을 단속한 결과, 피부에 닿는 25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납이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 유명 상표의 가품 귀걸이에서는 기준치의 930배가 넘는 카드뮴이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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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폭설…모레까지 추위 이어질 듯

어제부터 서해안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전국 대부분 지역엔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라산엔 30센티 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고 제주공항은 29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기상청은 모레 오후부터 기온이 차차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당정 갈등 봉합될 것”…“당무 개입 고발 검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거취를 놓고 당과 대통령실의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당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라며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직원 충족 못 할 기준 적용”…‘승진 성차별’

승진 심사 시 여성 직원들이 충족할 수 없는 기준을 적용하면 '성별에 따른 간접 차별'에 해당한다는 중앙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2022년 5월 고용상 성차별 시정제도가 도입된 이래 두 번째 시정명령입니다.

유명 상표 귀걸이인 줄 알았는데…카드뮴 범벅 ‘가짜’

관세청이 지난해 말 국내로 유입된 유명 상표의 모방품들을 단속한 결과, 피부에 닿는 25개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납이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한 유명 상표의 가품 귀걸이에서는 기준치의 930배가 넘는 카드뮴이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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