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경남 클로징]

입력 2024.01.23 (19:56) 수정 2024.01.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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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시행되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기간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호응은 차갑습니다.

실제로 OECD 통계를 보면 한국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사용 기간과 비율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는데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앞다퉈 저출생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죠.

제도가 부족한 게 아니라 활용을 못하는 분위기가 문제 아닐까요?

인구 정책으로 내세우는 것들이 그림의 떡이 되지 않도록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일곱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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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경남 클로징]
    • 입력 2024-01-23 19:56:40
    • 수정2024-01-23 20:12:36
    뉴스7(창원)
새해부터 시행되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기간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호응은 차갑습니다.

실제로 OECD 통계를 보면 한국의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사용 기간과 비율은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는데요.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앞다퉈 저출생 공약들을 제시하고 있죠.

제도가 부족한 게 아니라 활용을 못하는 분위기가 문제 아닐까요?

인구 정책으로 내세우는 것들이 그림의 떡이 되지 않도록 눈치 보지 않는 분위기를 먼저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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