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냉동고 한파 외
입력 2024.01.23 (22:56)
수정 2024.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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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냉동고 한파
두꺼운 외투로 무장해도 살이 아린 하루였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에 이틀째 큰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의 항공기 4백여 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최대 40cm, 호남지역은 많게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예정인데요.
매서운 한파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벼락
설 대목을 2주 앞두고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어젯밤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백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점포 간격이 좁고 불에 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들인데다 바람도 세서 피해가 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웹툰 종주국”
고향은 한국, 2천 년대 초반에 태어나 어느덧 가요와 드라마에 이어 차세대 한류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로로 내리며 보는 디지털 만화 '웹툰' 이야깁니다.
잠재력을 보고 애플도, 아마존도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세계 웹툰 시장은 이미 한국이 꽉 잡고 있는데요.
정부가 웹툰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 전해드립니다.
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냉동고 한파
두꺼운 외투로 무장해도 살이 아린 하루였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에 이틀째 큰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의 항공기 4백여 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최대 40cm, 호남지역은 많게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예정인데요.
매서운 한파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벼락
설 대목을 2주 앞두고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어젯밤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백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점포 간격이 좁고 불에 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들인데다 바람도 세서 피해가 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웹툰 종주국”
고향은 한국, 2천 년대 초반에 태어나 어느덧 가요와 드라마에 이어 차세대 한류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로로 내리며 보는 디지털 만화 '웹툰' 이야깁니다.
잠재력을 보고 애플도, 아마존도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세계 웹툰 시장은 이미 한국이 꽉 잡고 있는데요.
정부가 웹툰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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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한파
두꺼운 외투로 무장해도 살이 아린 하루였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에 이틀째 큰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의 항공기 4백여 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최대 40cm, 호남지역은 많게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예정인데요.
매서운 한파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벼락
설 대목을 2주 앞두고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어젯밤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백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점포 간격이 좁고 불에 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들인데다 바람도 세서 피해가 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웹툰 종주국”
고향은 한국, 2천 년대 초반에 태어나 어느덧 가요와 드라마에 이어 차세대 한류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로로 내리며 보는 디지털 만화 '웹툰' 이야깁니다.
잠재력을 보고 애플도, 아마존도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세계 웹툰 시장은 이미 한국이 꽉 잡고 있는데요.
정부가 웹툰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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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 한파
두꺼운 외투로 무장해도 살이 아린 하루였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호남과 제주 지역에 이틀째 큰 눈이 내리면서 제주공항의 항공기 4백여 편이 무더기 결항됐습니다.
특히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최대 40cm, 호남지역은 많게는 15cm의 눈이 더 내릴 예정인데요.
매서운 한파는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벼락
설 대목을 2주 앞두고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어젯밤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백여 곳이 불에 탔습니다.
점포 간격이 좁고 불에 약한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들인데다 바람도 세서 피해가 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웹툰 종주국”
고향은 한국, 2천 년대 초반에 태어나 어느덧 가요와 드라마에 이어 차세대 한류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로로 내리며 보는 디지털 만화 '웹툰' 이야깁니다.
잠재력을 보고 애플도, 아마존도 뒤늦게 뛰어들었지만 세계 웹툰 시장은 이미 한국이 꽉 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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