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1.24 (06:01) 수정 2024.01.2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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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사흘째 폭설…항공편 결항·동파 잇따라

전국이 강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이 무더기로 통제되고 있고, 수도관 등 동파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파트·고시원 화재로 주민 긴급 대피

오늘 새벽 서울 은평구 7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고시원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윤·한 만남…“존중과 신뢰 변함 없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갈등 이후 처음 어제 충남 서천 화재 현장에서 만나 상경길도 동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에 대한 존중과 신뢰는 변함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 신칸센 280대 운행 중단…정전이 원인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이 정전으로 인해 대규모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도쿄를 오가는 신칸센 280대 이상의 운행이 중단돼, 12만명 이상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미 예비선거 뉴햄프셔 투표 결과 오늘 낮 공개

미국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예비선거 투표가 뉴햄프셔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경합중인 가운데 결과는 오늘 낮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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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사흘째 폭설…항공편 결항·동파 잇따라

전국이 강추위 속에 호남과 제주에 사흘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항공편과 여객선 운항이 무더기로 통제되고 있고, 수도관 등 동파 신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파트·고시원 화재로 주민 긴급 대피

오늘 새벽 서울 은평구 7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고시원에서도 불이 나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윤·한 만남…“존중과 신뢰 변함 없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갈등 이후 처음 어제 충남 서천 화재 현장에서 만나 상경길도 동행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에 대한 존중과 신뢰는 변함 없다고 밝혔습니다.

일 신칸센 280대 운행 중단…정전이 원인

일본 고속철도 신칸센이 정전으로 인해 대규모 운행 차질을 빚었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도쿄를 오가는 신칸센 280대 이상의 운행이 중단돼, 12만명 이상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미 예비선거 뉴햄프셔 투표 결과 오늘 낮 공개

미국 대선후보를 결정하는 예비선거 투표가 뉴햄프셔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경합중인 가운데 결과는 오늘 낮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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