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의료비후불제’ 501명 신청…임플란트 최다

입력 2024.01.24 (08:50) 수정 2024.01.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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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1년 동안 의료비 후불제를 501명이 신청해 87%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 질환과 인공 관절, 심·뇌혈관 등의 순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진료를 먼저 받고 비용은 3년에 걸쳐 내게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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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의료비후불제’ 501명 신청…임플란트 최다
    • 입력 2024-01-24 08:50:01
    • 수정2024-01-24 09:00:43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는 지난 1년 동안 의료비 후불제를 501명이 신청해 87%가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 질환과 인공 관절, 심·뇌혈관 등의 순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의료비 후불제는 진료를 먼저 받고 비용은 3년에 걸쳐 내게 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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