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전북비엔날레, 수의계약 등 회계 부적절”
입력 2024.01.24 (19:25)
수정 2024.01.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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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수진 의원은, 법령에 우선한 조직위원장의 재량권을 내세워 수의계약을 부적절하게 진행하고, 의회에 제출한 수의계약 자료 역시 금액과 건수가 일치하지 않는다며 방만한 회계 운영을 질타했습니다.
또 지난 2021년과 지난해 서예비엔날레 평가 보고서를 보면, 같은 연구진이 참여한 데다 내용에도 차이가 없다며 객관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수진 의원은, 법령에 우선한 조직위원장의 재량권을 내세워 수의계약을 부적절하게 진행하고, 의회에 제출한 수의계약 자료 역시 금액과 건수가 일치하지 않는다며 방만한 회계 운영을 질타했습니다.
또 지난 2021년과 지난해 서예비엔날레 평가 보고서를 보면, 같은 연구진이 참여한 데다 내용에도 차이가 없다며 객관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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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예전북비엔날레, 수의계약 등 회계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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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4 19:25:02
- 수정2024-01-24 19:42:28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주먹구구식으로 예산을 집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수진 의원은, 법령에 우선한 조직위원장의 재량권을 내세워 수의계약을 부적절하게 진행하고, 의회에 제출한 수의계약 자료 역시 금액과 건수가 일치하지 않는다며 방만한 회계 운영을 질타했습니다.
또 지난 2021년과 지난해 서예비엔날레 평가 보고서를 보면, 같은 연구진이 참여한 데다 내용에도 차이가 없다며 객관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수진 의원은, 법령에 우선한 조직위원장의 재량권을 내세워 수의계약을 부적절하게 진행하고, 의회에 제출한 수의계약 자료 역시 금액과 건수가 일치하지 않는다며 방만한 회계 운영을 질타했습니다.
또 지난 2021년과 지난해 서예비엔날레 평가 보고서를 보면, 같은 연구진이 참여한 데다 내용에도 차이가 없다며 객관성과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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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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