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콜롬비아, ‘이상고온’에 곳곳 산불

입력 2024.01.24 (20:52) 수정 2024.01.26 (15: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고온 탓에 콜롬비아 곳곳에 산불이 났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각 23일 콜롬비아의 여러 지역과 수도 보고타에서 적어도 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이상고온이 이어진 탓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고, 아부자는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키이우는 진눈깨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워싱턴과 상파울루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24 날씨] 콜롬비아, ‘이상고온’에 곳곳 산불
    • 입력 2024-01-24 20:52:31
    • 수정2024-01-26 15:16:51
    월드24
이상고온 탓에 콜롬비아 곳곳에 산불이 났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각 23일 콜롬비아의 여러 지역과 수도 보고타에서 적어도 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적도 부근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이상고온이 이어진 탓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에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싱가포르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카이로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구름이 만들어지겠고, 아부자는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키이우는 진눈깨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워싱턴과 상파울루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