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도 아파트 화재 소식이 있네요, 80대 노부부가 크게 다쳤다고요?
[답변]
네, 옆집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부부 모두 집 안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자정이 조금 넘어 시작된 불은 40분 만에 집 안을 대부분 태웠는데요.
80대 부부 중 부인은 문 앞에서, 남편은 집 안쪽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상까지 입은 남편은 의식이 없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 불로 한때 아파트 주민 40명이 대피했고, 16명은 화염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불길이 위층으로 솟구쳤지만 창문을 꽉 닫은 덕에 그을음 피해에 그쳤습니다.
새벽 2시 반쯤엔 강원도 춘천의 한 스키 장비 대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5시간이나 계속된 불로 매장 330제곱미터와 안에 쌓여 있던 스키 장비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인데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물 운반용 팰릿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4시간 넘게 계속돼 180제곱미터가 넘는 창고가 모두 탔는데요.
내부에 보관된 팰릿 천여 개와 지게차 넉 대도 전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도 아파트 화재 소식이 있네요, 80대 노부부가 크게 다쳤다고요?
[답변]
네, 옆집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부부 모두 집 안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자정이 조금 넘어 시작된 불은 40분 만에 집 안을 대부분 태웠는데요.
80대 부부 중 부인은 문 앞에서, 남편은 집 안쪽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상까지 입은 남편은 의식이 없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 불로 한때 아파트 주민 40명이 대피했고, 16명은 화염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불길이 위층으로 솟구쳤지만 창문을 꽉 닫은 덕에 그을음 피해에 그쳤습니다.
새벽 2시 반쯤엔 강원도 춘천의 한 스키 장비 대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5시간이나 계속된 불로 매장 330제곱미터와 안에 쌓여 있던 스키 장비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인데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물 운반용 팰릿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4시간 넘게 계속돼 180제곱미터가 넘는 창고가 모두 탔는데요.
내부에 보관된 팰릿 천여 개와 지게차 넉 대도 전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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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1-24 23:36:47
- 수정2024-01-25 00:08:06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도 아파트 화재 소식이 있네요, 80대 노부부가 크게 다쳤다고요?
[답변]
네, 옆집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부부 모두 집 안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자정이 조금 넘어 시작된 불은 40분 만에 집 안을 대부분 태웠는데요.
80대 부부 중 부인은 문 앞에서, 남편은 집 안쪽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상까지 입은 남편은 의식이 없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 불로 한때 아파트 주민 40명이 대피했고, 16명은 화염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불길이 위층으로 솟구쳤지만 창문을 꽉 닫은 덕에 그을음 피해에 그쳤습니다.
새벽 2시 반쯤엔 강원도 춘천의 한 스키 장비 대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5시간이나 계속된 불로 매장 330제곱미터와 안에 쌓여 있던 스키 장비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인데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물 운반용 팰릿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4시간 넘게 계속돼 180제곱미터가 넘는 창고가 모두 탔는데요.
내부에 보관된 팰릿 천여 개와 지게차 넉 대도 전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도 아파트 화재 소식이 있네요, 80대 노부부가 크게 다쳤다고요?
[답변]
네, 옆집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가 출동해 강제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요, 부부 모두 집 안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자정이 조금 넘어 시작된 불은 40분 만에 집 안을 대부분 태웠는데요.
80대 부부 중 부인은 문 앞에서, 남편은 집 안쪽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상까지 입은 남편은 의식이 없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입니다.
이 불로 한때 아파트 주민 40명이 대피했고, 16명은 화염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불길이 위층으로 솟구쳤지만 창문을 꽉 닫은 덕에 그을음 피해에 그쳤습니다.
새벽 2시 반쯤엔 강원도 춘천의 한 스키 장비 대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5시간이나 계속된 불로 매장 330제곱미터와 안에 쌓여 있던 스키 장비가 모두 탔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새벽 0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인데요, 플라스틱으로 만든 화물 운반용 팰릿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4시간 넘게 계속돼 180제곱미터가 넘는 창고가 모두 탔는데요.
내부에 보관된 팰릿 천여 개와 지게차 넉 대도 전소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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