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에 넘어질 때를 대비해 두 손은 주머니에 넣지 말고 걸으라고 하죠?
하지만 여기에 더해 손에 들고 있거나,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고 있는 물건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폭설이 내린 미국 캔자스 주에서 한 소년이 눈을 치우다 넘어졌습니다.
빙판길에 넘어질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공구 주머니에 있던 플라이어(둥근집게) 손잡이가 옆구리를 찌르고 들어온 겁니다.
내부 출혈을 우려해서 결국 헬리콥터를 타고 큰 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복됐지만, 빙판길에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사고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손에 들고 있거나,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고 있는 물건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폭설이 내린 미국 캔자스 주에서 한 소년이 눈을 치우다 넘어졌습니다.
빙판길에 넘어질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공구 주머니에 있던 플라이어(둥근집게) 손잡이가 옆구리를 찌르고 들어온 겁니다.
내부 출혈을 우려해서 결국 헬리콥터를 타고 큰 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복됐지만, 빙판길에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사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빙판길에 넘어졌다가 플라이어가 옆구리로 ‘쑥’
-
- 입력 2024-01-25 08:50:07
빙판길에 넘어질 때를 대비해 두 손은 주머니에 넣지 말고 걸으라고 하죠?
하지만 여기에 더해 손에 들고 있거나,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고 있는 물건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폭설이 내린 미국 캔자스 주에서 한 소년이 눈을 치우다 넘어졌습니다.
빙판길에 넘어질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공구 주머니에 있던 플라이어(둥근집게) 손잡이가 옆구리를 찌르고 들어온 겁니다.
내부 출혈을 우려해서 결국 헬리콥터를 타고 큰 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복됐지만, 빙판길에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사고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손에 들고 있거나, 주머니 혹은 가방에 넣고 있는 물건도 조심해야겠습니다.
폭설이 내린 미국 캔자스 주에서 한 소년이 눈을 치우다 넘어졌습니다.
빙판길에 넘어질 수는 있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공구 주머니에 있던 플라이어(둥근집게) 손잡이가 옆구리를 찌르고 들어온 겁니다.
내부 출혈을 우려해서 결국 헬리콥터를 타고 큰 병원으로 옮겨야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회복됐지만, 빙판길에 어디까지 조심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사고였습니다.
-
-
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박일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