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황제펭귄 서식지 이동…“기후변화 탓”
입력 2024.01.25 (12:31)
수정 2024.01.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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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의 서식지를 바꾸고 있습니다.
영국의 남극 연구팀은 위성사진을 통해 황제펭귄의 새 서식지를 찾았습니다.
모두 4곳이 발견됐는데, 남극 할리 만 근처에 있는 서식지의 경우 동쪽으로 약 30km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제펭귄은 남극에 겨울이 오면 얼어붙은 해빙 위에서 알을 품고 새끼를 키웁니다.
기후변화로 남극의 해빙이 감소하면서 일부 황제펭귄 무리가 서식지를 옮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남극 연구팀은 위성사진을 통해 황제펭귄의 새 서식지를 찾았습니다.
모두 4곳이 발견됐는데, 남극 할리 만 근처에 있는 서식지의 경우 동쪽으로 약 30km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제펭귄은 남극에 겨울이 오면 얼어붙은 해빙 위에서 알을 품고 새끼를 키웁니다.
기후변화로 남극의 해빙이 감소하면서 일부 황제펭귄 무리가 서식지를 옮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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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황제펭귄 서식지 이동…“기후변화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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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5 12:31:34
- 수정2024-01-26 15:39:51
기후변화가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의 서식지를 바꾸고 있습니다.
영국의 남극 연구팀은 위성사진을 통해 황제펭귄의 새 서식지를 찾았습니다.
모두 4곳이 발견됐는데, 남극 할리 만 근처에 있는 서식지의 경우 동쪽으로 약 30km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제펭귄은 남극에 겨울이 오면 얼어붙은 해빙 위에서 알을 품고 새끼를 키웁니다.
기후변화로 남극의 해빙이 감소하면서 일부 황제펭귄 무리가 서식지를 옮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남극 연구팀은 위성사진을 통해 황제펭귄의 새 서식지를 찾았습니다.
모두 4곳이 발견됐는데, 남극 할리 만 근처에 있는 서식지의 경우 동쪽으로 약 30km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제펭귄은 남극에 겨울이 오면 얼어붙은 해빙 위에서 알을 품고 새끼를 키웁니다.
기후변화로 남극의 해빙이 감소하면서 일부 황제펭귄 무리가 서식지를 옮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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