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입력 2024.01.25 (19:10) 수정 2024.01.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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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 오후 3시 15분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내진 보강 공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4층 높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당시 사고 현장에 추락 방지 난간이나 안전대 등이 설치되지 않은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현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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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 공사 현장에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 입력 2024-01-25 19:10:22
    • 수정2024-01-25 19:17:12
    뉴스7(전주)
어제(24) 오후 3시 15분쯤 군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내진 보강 공사를 하던 50대 노동자가 4층 높이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당시 사고 현장에 추락 방지 난간이나 안전대 등이 설치되지 않은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현장은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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