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소금이냐, 설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입력 2024.01.25 (20:48) 수정 2024.01.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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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 피어스/주미 영국대사 : "영미 관계는 차로 정의될 수 있죠. 진짜 차 만드는 법을 보여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군사 고문들이 알려줄 겁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상, 군인들이 나와 차 만드는 법을 설명합니다.

주미 영국대사관이 올린 영상입니다.

최근 미국과 영국이 완벽한 차를 만드는 방법을 두고 유머 섞인 입장을 주고 받았는데요.

미국의 한 교수가 차를 완벽하게 우리기 위해서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는 내용의 책을 내놓은 게 발단이 됐고, 여기에 주영 미국대사관이 계속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차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자, 주미영국대사관이 차는 주전자 물을 끓여, 설탕을 약간 넣어 만들어야 한다고 영상을 통해 반박한 건데요.

설탕과 소금, 완벽한 차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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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5 20:48:55
    • 수정2024-01-25 20:56:09
    월드24
[캐런 피어스/주미 영국대사 : "영미 관계는 차로 정의될 수 있죠. 진짜 차 만드는 법을 보여 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습니다. 군사 고문들이 알려줄 겁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상, 군인들이 나와 차 만드는 법을 설명합니다.

주미 영국대사관이 올린 영상입니다.

최근 미국과 영국이 완벽한 차를 만드는 방법을 두고 유머 섞인 입장을 주고 받았는데요.

미국의 한 교수가 차를 완벽하게 우리기 위해서는 소금을 넣어야 한다는 내용의 책을 내놓은 게 발단이 됐고, 여기에 주영 미국대사관이 계속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차를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자, 주미영국대사관이 차는 주전자 물을 끓여, 설탕을 약간 넣어 만들어야 한다고 영상을 통해 반박한 건데요.

설탕과 소금, 완벽한 차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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