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신진성 후보 당선

입력 2024.01.25 (21:51) 수정 2024.01.25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궐선거로 치러진 민선2기 제주도체육회장에 신진성 전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신진성 후보는 오늘 열린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전체 244표 가운데 136표를 얻으며 108표를 획득한 오용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신임 신진성 회장은 제주도태권도협회 부회장과 제주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의 당선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신진성/제주도체육회장 : "고인이 다 못다 한 일, 송승천 전 회장께서 못다 한 일 제가 이어받아서 착실하게 진행할 것이고요. 다가오는 2026년 전국체전도 차질없이 준비해서 잘 치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주신 우리 도민들과 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 신진성 후보 당선
    • 입력 2024-01-25 21:51:03
    • 수정2024-01-25 22:00:29
    뉴스9(제주)
보궐선거로 치러진 민선2기 제주도체육회장에 신진성 전 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신진성 후보는 오늘 열린 제38대 제주도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전체 244표 가운데 136표를 얻으며 108표를 획득한 오용덕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신임 신진성 회장은 제주도태권도협회 부회장과 제주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의 당선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신진성/제주도체육회장 : "고인이 다 못다 한 일, 송승천 전 회장께서 못다 한 일 제가 이어받아서 착실하게 진행할 것이고요. 다가오는 2026년 전국체전도 차질없이 준비해서 잘 치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주신 우리 도민들과 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