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동차 낙서한 외국인 3명 중국으로 도주
입력 2024.01.26 (19:36)
수정 2024.01.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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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전동차에 불법 낙서를 한 외국인 3명이 해외로 도주했습니다.
러시아 국적 외국인 3명은 이달 17일 새벽 서울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차량사업소에 들어가 1호선 전동차 외부에 '그라피티' 형태의 낙서를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7일 낮 12시쯤 김포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적 외국인 3명은 이달 17일 새벽 서울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차량사업소에 들어가 1호선 전동차 외부에 '그라피티' 형태의 낙서를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7일 낮 12시쯤 김포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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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동차 낙서한 외국인 3명 중국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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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19:36:37
- 수정2024-01-26 19:43:52
서울 지하철 전동차에 불법 낙서를 한 외국인 3명이 해외로 도주했습니다.
러시아 국적 외국인 3명은 이달 17일 새벽 서울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차량사업소에 들어가 1호선 전동차 외부에 '그라피티' 형태의 낙서를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7일 낮 12시쯤 김포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적 외국인 3명은 이달 17일 새벽 서울 용답동 서울교통공사 차량사업소에 들어가 1호선 전동차 외부에 '그라피티' 형태의 낙서를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17일 낮 12시쯤 김포공항에서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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