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솔라시도’ 초·중등 국제학교 설립 가능
입력 2024.01.26 (19:47)
수정 2024.01.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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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남군이 추진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초·중등 국제학교 설립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어제(25일) 국회에서 기업도시 개발구역 내 설립이 가능한 외국교육기관을 대학에서 초·중등 학교로 확대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2030년까지 1조 4천 4백억을 투입해 산이면 구성리 일원 2천 89만 제곱미터에 신재생 에너지를 100% 이용하는 인구 3만 6천6백명의 자족도시인 '솔라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어제(25일) 국회에서 기업도시 개발구역 내 설립이 가능한 외국교육기관을 대학에서 초·중등 학교로 확대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2030년까지 1조 4천 4백억을 투입해 산이면 구성리 일원 2천 89만 제곱미터에 신재생 에너지를 100% 이용하는 인구 3만 6천6백명의 자족도시인 '솔라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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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 ‘솔라시도’ 초·중등 국제학교 설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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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6 19:47:44
- 수정2024-01-26 19:56:14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남군이 추진 중인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초·중등 국제학교 설립이 가능해지게 됐습니다.
해남군은 어제(25일) 국회에서 기업도시 개발구역 내 설립이 가능한 외국교육기관을 대학에서 초·중등 학교로 확대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2030년까지 1조 4천 4백억을 투입해 산이면 구성리 일원 2천 89만 제곱미터에 신재생 에너지를 100% 이용하는 인구 3만 6천6백명의 자족도시인 '솔라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어제(25일) 국회에서 기업도시 개발구역 내 설립이 가능한 외국교육기관을 대학에서 초·중등 학교로 확대하는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오는 2030년까지 1조 4천 4백억을 투입해 산이면 구성리 일원 2천 89만 제곱미터에 신재생 에너지를 100% 이용하는 인구 3만 6천6백명의 자족도시인 '솔라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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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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