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모두 무죄” 외

입력 2024.01.26 (22:49) 수정 2024.01.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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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무죄”

5년 가까이 290차례에 걸쳐 치열하게 다툰 결과였습니다.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 개입과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 재판 거래 등 47개 혐의가 '모두 무죄'로 결론났습니다.

배경과 파장 짚어봅니다.

중대재해법 D-1

내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책임자의 사고 예방 조치가 미흡했다 판단되면 징역이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엔 혼란이 예상되는데, 여야는 오늘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현장 분위기 취재했습니다.

소화기 테러

일면식도 없는 성인 남성이었습니다.

어젯밤 인천 한 상가 복도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 네 명에게 소화기를 난사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분말을 뒤집어 쓴 여학생들은 호흡 곤란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요.

경찰이 가해자 신원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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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6 22:49:29
    • 수정2024-01-26 22:55:10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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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무죄”

5년 가까이 290차례에 걸쳐 치열하게 다툰 결과였습니다.

사법농단 의혹의 정점으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 개입과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 재판 거래 등 47개 혐의가 '모두 무죄'로 결론났습니다.

배경과 파장 짚어봅니다.

중대재해법 D-1

내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책임자의 사고 예방 조치가 미흡했다 판단되면 징역이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 시행을 앞두고 현장엔 혼란이 예상되는데, 여야는 오늘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현장 분위기 취재했습니다.

소화기 테러

일면식도 없는 성인 남성이었습니다.

어젯밤 인천 한 상가 복도에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 네 명에게 소화기를 난사했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분말을 뒤집어 쓴 여학생들은 호흡 곤란 등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요.

경찰이 가해자 신원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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