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한·일과 협력, 북 위협 대응”

입력 2024.01.29 (06:22) 수정 2024.01.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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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의 최근 순항미사일 발사를 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북한의 잇단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며,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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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부 “한·일과 협력, 북 위협 대응”
    • 입력 2024-01-29 06:22:06
    • 수정2024-01-29 06:34:06
    뉴스광장 1부
미국 정부가 북한의 최근 순항미사일 발사를 주시하고 있으며 북한의 위협에 맞서 한국을 방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북한의 잇단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군사 프로그램이 위협적이며, 우리가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활동을 감시하고 있다"며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일 양국 정부와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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