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60살 브래드 피트, 실제 ‘벤자민 버튼’?

입력 2024.01.29 (06:52) 수정 2024.01.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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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눈에 띄게 젊어진 외모로 해외 연예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워낙 세계적 스타이다보니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2009년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젊어지는 이 영화 속 주인공처럼, 브랜드 피트가 실존하는 '벤자민 버튼'이라는 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 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여러 해외 매체는 브래드 피트의 최근 사진과 함께 그가 새 영화 촬영장에서 놀랄 만큼 젊어진 외모를 뽐냈다고 보도했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 피트의 모습은 1963년생, 60살이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때문에 상당수 매체는 현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그가 1억 7천만 원 상당의 주름 제거술을 받았다는 등의 추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트의 대변인은 공식적인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가까운 지인과 팬들은 그가 담배를 끊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게 젊은 외모의 비결일 거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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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29 06:52:10
    • 수정2024-01-29 06: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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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눈에 띄게 젊어진 외모로 해외 연예계를 달구고 있습니다.

워낙 세계적 스타이다보니 국내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소식 만나보시죠.

2009년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젊어지는 이 영화 속 주인공처럼, 브랜드 피트가 실존하는 '벤자민 버튼'이라는 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폭스 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여러 해외 매체는 브래드 피트의 최근 사진과 함께 그가 새 영화 촬영장에서 놀랄 만큼 젊어진 외모를 뽐냈다고 보도했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 피트의 모습은 1963년생, 60살이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때문에 상당수 매체는 현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그가 1억 7천만 원 상당의 주름 제거술을 받았다는 등의 추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트의 대변인은 공식적인 논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는 가운데, 가까운 지인과 팬들은 그가 담배를 끊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게 젊은 외모의 비결일 거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연예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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