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결핵 환자 증가…부산시, ‘찾아가는 검진사업’ 추진
입력 2024.01.29 (09:57)
수정 2024.0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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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인구 증가로 부산의 결핵 환자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신규 결핵 환자는 2019년 천6백여 명, 2022년 천여 명으로 감소세를 유지하다 지난해 천2백여 명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65세 이상' 신규 결핵 환자 비율은 50%대까지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부산시지부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 등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신규 결핵 환자는 2019년 천6백여 명, 2022년 천여 명으로 감소세를 유지하다 지난해 천2백여 명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65세 이상' 신규 결핵 환자 비율은 50%대까지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부산시지부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 등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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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결핵 환자 증가…부산시, ‘찾아가는 검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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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1-29 09:57:54
- 수정2024-01-29 10:52:33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30/2024/01/29/50_7877352.jpg)
고령 인구 증가로 부산의 결핵 환자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신규 결핵 환자는 2019년 천6백여 명, 2022년 천여 명으로 감소세를 유지하다 지난해 천2백여 명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65세 이상' 신규 결핵 환자 비율은 50%대까지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부산시지부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 등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자료를 보면, 부산지역 신규 결핵 환자는 2019년 천6백여 명, 2022년 천여 명으로 감소세를 유지하다 지난해 천2백여 명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65세 이상' 신규 결핵 환자 비율은 50%대까지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16개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부산시지부와 함께 65세 이상 어르신 등 건강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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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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